린든 어린이 합창단

린덴 어린이들이 시티-운파크에서 노래 부르기

학교에서 간단한 워밍업을 마친 합창단은 악기와 음악 스탠드를 가득 실은 손수레에 짐을 싣고 인근 시티-운 파크로 출발했습니다. 그곳에는 이미 신사 숙녀 여러분들이 커피와 케이크를 들고 젊은 합창단을 기다리고 있었고, 이들은 곧바로 "슈니플뢰첸 바이스뢰첸"으로 다가오는 겨울의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.

그 다음에는 "Dicke rote Kerzen"과 같은 대림절 노래가 이어졌습니다. "클링 글뢰크헨" 노래에는 글로켄스피엘이 사용되어 크리스마스 전의 밝은 사운드를 선사했습니다. 물론 성 니콜라스 데이를 전후한 주에는 성 니콜라스 노래가 빠질 수 없죠. 마지막 노래는 "문을 열어라"였습니다.

린든 어린이들은 주민들의 박수와 주스와 작은 간식을 받으며 기뻐했습니다. 마리엘레 구스-알베르만은 지난 몇 주 동안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연습하고 합창단을 지휘했습니다. 크리스토퍼 코흐는 건반으로 합창단을 반주했습니다.